어휴...진짜 이게 뭡니까 둘다. 배우실만큼 배운분들이 안부끄러워요? 둘다 잘한거 없더만. 성폭행이 안부끄럽냐는게 아닙니다. 만약 사실이면 그건 처벌받아야죠. 다만 제가 얘기하는건 카톡 대화내용, 미국에서 성소수자친구 뒷이야기등 서로 치부까지 만인앞에 다 드러내가며 이렇게 싸우는게 안부끄럽냐는거에요.
댓글13
베플저도 배우자한테 혼인 생활 중 성폭행 당했어요. 그것도 아이 앞에서요. 그런데 조정이혼 당시 위원으로 참석하신 노인계층 여성 위원님께서 부부 사이의 성폭력은 성립하지 않는다, 부부간 성폭력은 인정하는 곳은 없다라고 하셨는데 평생에 잊을 수 없는, 상처되는 발언이였어오.
그때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고 조정이혼 장소에서나 얘기한 제 불찰이지만 부부간의 성폭력도 엄연한 폭력이고 범죄이라는 인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베플제3자가 고발한건데.. 두 사람한테 안부끄럽냐니?? 그리고 배운 것과 뭔 상관이고... 가족간에 성폭행은 배운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야하나? 뭔 말같지도 않은 논리가....
둘다 잘한거 없는거 맞는데 그걸 박지윤은 알았고 애들앞에서도 대중앞에서도 부끄러운 일이니 가만히 있었지 않음? 난리쳐서 다 까발린건 최씨고
제3자가 고발한건데.. 두 사람한테 안부끄럽냐니?? 그리고 배운 것과 뭔 상관이고... 가족간에 성폭행은 배운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야하나? 뭔 말같지도 않은 논리가....
저도 배우자한테 혼인 생활 중 성폭행 당했어요. 그것도 아이 앞에서요. 그런데 조정이혼 당시 위원으로 참석하신 노인계층 여성 위원님께서 부부 사이의 성폭력은 성립하지 않는다, 부부간 성폭력은 인정하는 곳은 없다라고 하셨는데 평생에 잊을 수 없는, 상처되는 발언이였어오.
그때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고 조정이혼 장소에서나 얘기한 제 불찰이지만 부부간의 성폭력도 엄연한 폭력이고 범죄이라는 인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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