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카톡? 내용 터진거 보고 아내가 보살이라고 느꼈음ㅡㅡ. 물론 부부사이는 부부만 안다고 하지만 언론에 나온 대화들만 봤을때는 남자가 제정신이 아닌듯 보였음. 되도 않는 자격지심도 보이고 문제의 팩트가 정확히 뭔지 모르고 상대방 말에 꼬투리 잡고 비아냥 거리면서 자기 하고싶은 말만 계속 초딩처럼 해대고 의처증으로 물고 늘어지는게 .. 같이 사는 동안 숨막혔을거 같음.
댓글15
싸우는데는 양쪽에 다 이유가 잇음. 녹취록 보고는 최가 이해가 안가는게 잇지만.. 박도 뭔가 흘리고 다니면서 세프랑 동성애친구 얘기는 이해가 안감. 둘중에 누가 누가 잘하나 이런거 편들기에는 한달 학비 3천이 안되서 힘듬
서로의 약점을 만천하에 공개해서 도대체 뭘 얻고자 저러는거래요ㅠㅠ애들 금방 크는뎨 엄마, 아빠 추잡한 민낯 감당하기 어려운데 낯뜨거워서 어떡해요. 부모님 생각도 안하나봐요ㅠㅜ
반대로 남편친구들 카톡방에
전여친몸매가 좋다는둥
미틴년이라는둥
이생망이라고 하면 ㅋㅋㅋ
그리고 여자 세프가 이상형ㅇ에요 이__ 하는데 나 오늘 멋있고 한가한데 카톡보낸다면 ㅋㅋㅋ
여사친이 레즈비언인데 미국여행가서 하룻밤을 지내도 용서가 가능하 사람있으면 그에게 돌을 던져라 ㅋㅋㅋ
단편적인 카톡 일부 내용만 보고 판단하는건 좀 그냥 부부문제는 둘이 제일 잘 알기에 서로 싸워봐야 애들한테 도움안됨 그냥 좋게 이혼하고 배려하고 양보하고 마무리하는게 최선임!! 싸워서 이기면머하고 지면 머하냐고 다 부질없는짓!! 비난하고싶지도 비난할 이유도없음!! 각자 행복하길바랄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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