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카톡? 내용 터진거 보고 아내가 보살이라고 느꼈음ㅡㅡ. 물론 부부사이는 부부만 안다고 하지만 언론에 나온 대화들만 봤을때는 남자가 제정신이 아닌듯 보였음. 되도 않는 자격지심도 보이고 문제의 팩트가 정확히 뭔지 모르고 상대방 말에 꼬투리 잡고 비아냥 거리면서 자기 하고싶은 말만 계속 초딩처럼 해대고 의처증으로 물고 늘어지는게 .. 같이 사는 동안 숨막혔을거 같음.
반대로 남편친구들 카톡방에
전여친몸매가 좋다는둥
미틴년이라는둥
이생망이라고 하면 ㅋㅋㅋ
그리고 여자 세프가 이상형ㅇ에요 이__ 하는데 나 오늘 멋있고 한가한데 카톡보낸다면 ㅋㅋㅋ
여사친이 레즈비언인데 미국여행가서 하룻밤을 지내도 용서가 가능하 사람있으면 그에게 돌을 던져라 ㅋㅋㅋ
단편적인 카톡 일부 내용만 보고 판단하는건 좀 그냥 부부문제는 둘이 제일 잘 알기에 서로 싸워봐야 애들한테 도움안됨 그냥 좋게 이혼하고 배려하고 양보하고 마무리하는게 최선임!! 싸워서 이기면머하고 지면 머하냐고 다 부질없는짓!! 비난하고싶지도 비난할 이유도없음!! 각자 행복하길바랄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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