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결국 돈......아이들 학비를 감당하려하다보니 박지윤이 좀더 적극적으로 시회활동을 하게되며, 자연스레 사람이다보니 가정에 조금 소홀해질수밖에없고(그렇다고 아이들을 못챙긴것도아니고 일상적인 워킹맘수준) 최동석은 평소 가부장적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최근 박지윤의 아이들학비감당에비해 본인이 돈못버는것도 한몫하면서 박지윤을 옭아매고 엄마 위치만 운운하고 여자가바깥 생활 하는게 마침 안좋았는데 이것저것 트집 잡는 느낌....손뼉도 마주쳐야 소리난다고....아이들을 봐서라도 폭로전은 멈추고...서로의 이기심은 조금내려놓고 조정하여 이혼했으면좋겠다...자식입장에서는 부모 둘다 너무 이기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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