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서 같이 일 해 본 사람은 알지.
TV에서 보여지는 것과는 딴판임.
님들 같으면 TV 나오는데 성질 다 내고 욕 하고 그러겠음??
TV 나올 때는 다 젠틀하고 착한 척을 함.
내가 거기서 일해봐서 안다.
저 사람 머리는 엄청 좋은 사람 맞는데 통 크고 직원들 품을 만한 그릇은 못 됨.
고용 됐으니까 일 할 뿐이지 존경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걸??
난 못 봤음.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임.
겉으로 보여지는 것과 실제 곁에서 함께 지내 본 경험이 완전 다른 경우가 대부분일걸??
이미지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가면삶을 살지
대학생 성폭행 사건은 동료 개그맨들의 기나긴 추적 끝에 유흥업소 직원이라는게 밝혀졌어요. 대학생도 아니었고, 주병진과 같이 억울하게 성폭행에 연루된 사람이 주병진 기사 보고 안타까워하다 결국 증인으로 나섰대요. 게다가 피해자 증인이라고 나온 친구들 역시 거짓증언이었다고 밝혔구요. 그걸 아직도 오해하고 계신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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