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hjiikngp24.10.07 20:15

집들이 층층이 겹겹이 바로 붙어 있어 방음 시공의 한계가 있는 아파트에서 소음이 나는게 구조상 자연스러운거지. 사람 살아가는 어느 정도의 소음은 어쩔 수 없다. 자기 집에서 생활을 하고 하고픈 일 할 권리에 대해 아랫집에서 과도하게 침해해선 안 돼! 너도 무수한 집들이 상하좌우로 바로 붙은 아파트의 밀집구조와 방음시공의 한계를 뻔히 알고 입주했을거 아니냐! 윗집에 살아있는 사람들이 활동을 하는데 소리가 나는게 당연한거다. 그럼 내 집에서 숨도 쉬지 말고 걷지도 말고 시체처럼 앉아만 있으란 말이냐? 우리 애들한테도 꼼짝 말고 누워만 있게 하랴? 서로가 배려하되, 아랫집은 윗집이 생활하고 활동할 권리를 과도하게 침해하면 안 되는거다~ 서로의 천장과 바닥이 딱 붙어서 윗층 사람과 아랫층 사람이 불과 2m도 안 되는 가까운 거리에서 각자 살아가는데 어떻게 소리를 내지 않고 살 수 있나? 그렇게 가깝게 붙어있기 때문에 아파트 건설할 때 방음 시공을 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없는데 왜 윗집에 살고 있는 입주민을 과도하게 탓하는가? 아이들 키워봐라 걔들이 조용히 있을 수가 없고 정상적인 애들은 늘 돌아다니며 논다. 강아지 같으면 몽둥이로 흠씬 패서라도 조용히 시키겠지만 귀한 인간이기에 정상적인 성장을 위해 노는 것도 허용해야 하고 늦은 밤에는 조용히 하자고 좋게 유도를 해야 한다~ 어린 아이들을 통제하는 건 쉽지가 않다~ 그렇더라도, 아파트의 가까이 바로 붙은 밀집구조와 시공기술 한계의 숙명이니 윗집을 탓할 건 아니지만 윗집도 윗집 나름대로 아랫 집을 위해 신경 써주고 아랫집도 지금의 아파트 구조와 서로 간의 거리상 소음이 안 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윗집의 소음을 어느 정도 받아들여야 한다! 윗집의 잘못이나 과실이 아닌데다 소음을 피하기 어려운 그런 구조인걸 알고 다들 입주했으니 양 측이 같이 참고 노력해서 해결해야지, 자기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윗집에다가 일방적으로 조용하라 말하는건 매우 이기적인 행동이다!

댓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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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QpLutV9924.10.07 20:27
베플근데 자기집 소음이 아랫집에 어느정도로 들릴지는 모르는거지 못참을 정도로 시끄럽게하면 그건 문제다 아랫집에서 소음이 안들리는데 들린다고 하겠냐고. 애가 뛰면 두꺼운 매트를 시공해서라도 조용하게 좀 하고 1층으로 가든가 누구든 자기집에서 쉴 권리가 있다
gkssk992024.10.07 20:53
베플길게도 찌끄렸다.아랫집하고 대판 했냐?? 너같은건 단독 살어 공동주택 기본 에티켓도 모르는 ㅇㅇ 아
마리오슈퍼24.10.07 21:11
베플혹시 502호 사니??? 글 쓴 사람 아무래도 우리 위층 여자같은디,,
ljqtuNVL7724.10.08 18:16
강아지는 패도 되고 아기는 귀한 인간이야? 사이코패스 같네. 멀쩡한 척 애쓰고 있지만. 생명은 다 소중하다.
하늘을봐24.10.08 09:44
윗집애들 천장 형광등 떨어질까 걱정될 정도로 쿵쾅거리며 뛰는건 애들이니 그럴수있지~ 넘기며 한번도 항의 안해봄. 근데 새벽에 목청껏 고음 올리며 노래하는 옆집 남자목소리는 넘 짜증나더라. 그래서 자는방과 옷방을 바꾸니 해결~ 내가 피할수있으면 피하니 괜찮드라.
19374sjfbx24.10.08 03:25
생활소음 이해가능 그러나 이런 사람들이 공동주택사는건 이해불가
nHvgQuZY4824.10.07 22:04
층간소음 안당해보면 저렇게 말하지........................
ywpBelp7624.10.07 21:43
강아지가 짖으면 흠씬 패서라도 조용히 시킨다고요? 넘 잔인한 말씀이시네요.
bUrbxYuq1524.10.07 21:31
1303호 미친것들 저주한다
babbo2024.10.07 21:29
뭘 당연해. 다닥다닥 붙어있는 상가는 층간 벽간 소음 있지도 않은데. 아파트가 처음에 만드는걸 비용이 더 들어가도 흡음설계 강화해서 만들어야지.
마리오슈퍼24.10.07 21:11
혹시 502호 사니??? 글 쓴 사람 아무래도 우리 위층 여자같은디,,
rKbCfiP824.10.07 21:06
어느정도의 소음가지고 일방적으로 말할리가요~ 기본 생활소음은 이해하죠 그런데 님이 진짜 층소충들을 안겪어봐서 그래요^^ 참고로 제 지인도 처음엔 피해겪는분들 이해를 못했거든요? 근데 어느날 본인이 층간소음을 겪어보더니 그때부터 심정을 너무나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gkssk992024.10.07 20:53
길게도 찌끄렸다.아랫집하고 대판 했냐?? 너같은건 단독 살어 공동주택 기본 에티켓도 모르는 ㅇㅇ 아
zdQpLutV9924.10.07 20:27
근데 자기집 소음이 아랫집에 어느정도로 들릴지는 모르는거지 못참을 정도로 시끄럽게하면 그건 문제다 아랫집에서 소음이 안들리는데 들린다고 하겠냐고. 애가 뛰면 두꺼운 매트를 시공해서라도 조용하게 좀 하고 1층으로 가든가 누구든 자기집에서 쉴 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