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할 자격은 없는 듯. 500억짜리 시리즈물 주연하면서 출연료 수십억 받았으면서, 코로나로 제작 지연되니까 당당하게 갈아타던데? 500억짜리가 아무리 시청률 낮고 혹평받아도, 책임감있는 배우였으면 중간에 하차 안했겠지. 결혼 후 경력단절 떠들던데, 본인 주제 파악을 잘하시길. 500억짜리가 아무리 망했어도, 제작비가 그정도면 업계 탑들만 모아서 만드는 작품임. 그런데 주인공이 위약금 없다고 갈아타버리면 대놓고 욕은 안해도 그 업계에선 책임감 없고 뺀질하다고 같이 하기 싫어하지. 어느 감독,작가가 그런 의리 없는 배우랑 같이 하고 싶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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