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수플레24.09.26 09:42

식재료에 간이 배는 건 끓이는 과정에서가 아니라 식을 때!! 그래서 찌개나 국이 다음 날 먹었을 때 더 맛있는 거였음 그 농축된 맛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염도가 높은 국물일 수록 재료가 잘 안 익는다고 함 어묵탕의 무, 카레의 감자나 당근 등은 맹물에 끓여서 익혀주고 그 다음 투하하는 게 더 스마트한 방법인 듯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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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ii24.09.26 15:23
베플다시 끓이면 국물이 졸아서 더 맛있는줄 알았는데 식어 가면서 맛있어 지는 거였군용
KJC3724.09.26 15:29
베플그래서 닭볶음탕이나 찐한 찌개는 끓였다 한소큼 식혀 먹는게 최고
마이멜로디24.09.26 16:00
돼지고기 김치찌개같은거 엄마가 끓여두면 새벽에 몰래 한두개 집어 먹는 게 진짜 맛있더라니 다 이유가 있던 거였어
hvmgvhv724.09.26 15:57
난 국물이 점점 졸아들면서 간이 세져서 맛있어지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
981esc24.09.26 15:54
재료들은 맹물에 먼저 익히기! 새로운 요리 지식 하나 알아갑니다~
맞아 찌개도 뜸을 들여야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먹는 게 더 맛있었나봄
KJC3724.09.26 15:29
그래서 닭볶음탕이나 찐한 찌개는 끓였다 한소큼 식혀 먹는게 최고
wonnii24.09.26 15:23
다시 끓이면 국물이 졸아서 더 맛있는줄 알았는데 식어 가면서 맛있어 지는 거였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