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HYmpy9824.09.24 10:39

참내...아내가 엄청 힘들어하고 고생하는게 보였다며... 본인이 나서서 챙겨주진 못할 망정.. 심지어 시댁 식구들이 자진해서 준건데 그게 그렇게 아까우면 같이 어찌살아? 아내만 돈 받는게 억울하다니... 에라이 시댁 식구들이 왜 아내에게 돈을 챙겨주는지 알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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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esc24.09.24 16:07

베플그렇게 돈 받고 싶으면 아내 친정 보내주고 본인이 가서 열심히 전 부치면 되겠네 쉬운걸 가지고 뭘 글까지 올려

xnaexUg33324.09.24 16:30

베플저런 진상도 결혼을 하는데... 아유

kTsDcgO924.09.24 15:17

베플보통 남편이 좀 달라고 하면 시댁 식구들이 거품 물며 반대하는게 기본 아닌가? 어이가 없다

silver430624.09.25 22:22

명절이 아니라 그냥 일상 중에, 부모형제 돈이 아닌 자기 돈으로 그냥 줘도 될 만한 돈이네. 에라이 못난아!

tpitsqr1924.09.25 19:36

못났다 못났어? 넌 마눌한테 평생 대접 못받겠다

xnaexUg33324.09.24 16:30

저런 진상도 결혼을 하는데... 아유

981esc24.09.24 16:07

그렇게 돈 받고 싶으면 아내 친정 보내주고 본인이 가서 열심히 전 부치면 되겠네 쉬운걸 가지고 뭘 글까지 올려

돈 줄 정도로 일 시키는 시댁이나 돈 받는 며느리나 그 돈 아까워서 자기도 달라는 남편이나 다 도긴개긴이다

부모님이랑 누나들이 준 건데 지가 뭐라고?? 아내가 힘들게 고생하고 받은 돈을 나누네 마네야 진짜 꿀밤맞어?? 어???

아코스띠24.09.24 15:44

아니 고생해서 일한 건 자기 아내인데 왜 지가 지분을 챙기려고 해 정뚝떨

kTsDcgO924.09.24 15:17

보통 남편이 좀 달라고 하면 시댁 식구들이 거품 물며 반대하는게 기본 아닌가? 어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