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naexUg33323.03.29 08:46

구급차에서 2시간을 떠도는게 말이 되나 하...ㅜ 뒤늦게 병원으로 옮긴 후에는 이미 늦은거지 병원들 인력부족 심각하다더니 그 때문인건가

댓글1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hvmgvhv723.03.29 14:11
베플구급차만 빨리 온다고 골든타임 지키는 게 아니지... 받아주는 응급실이 있어야 하는 게 관건ㅠㅠ
NIKE.DS1223.03.31 07:38
의료진들 사명감을 갖고 일해야...
해님581323.03.31 06:42
만67세 어머님이 밤새 40도 고열이나서 2차병원 응급실을 갔더니 자기들 병원안다닌다고 아예 받아주지도않고 3차병원은 코로나 담당병원이었음에도 접수후 의사가 나와서 보더니 거절함... 코로나 키트음성인데 말해도 응급실문앞에서 문전박대당함 담날 동내병원에서 진료보다 갑자기 정신 놓고 호흡떨어져서 129에 모시고2차 병원 응급실에서 버티니 겨우받아줌 결국 급성페혈증이었고 응급실에서 바로중환자실올라가셨음 인력이 부족한것도 맞겠지만 본인들 병원 다니던 환자아니면 응급실조차 안받아주는 헌실임
놀랍지도않다23.03.31 04:01
아니 의료진이 열악한 아프리카도 아니고 대한민국서 이런일이 벌어진다고? 어이읍고 기가찬다
푸하하하23.03.31 00:19
의대 증원하고 전문의 늘려서 병원 늘리자.
KYPrgvh3923.03.30 19:42
요즘 의사들은 환자도 가려받드라 참 기가 찬다 히포크라테스선서를 다시 생각하길ᆢ
포로리야23.03.29 16:43
만약 병원, 소방당국 조사해서 합당한 선택이었다고 나오면.. 그럼 저 애는 그냥 저렇게 죽은 게 맞다는 거야????
lylilalla723.03.29 16:10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
kTsDcgO923.03.29 14:54
환자 거절하는 병원이라니..
hvmgvhv723.03.29 14:11
구급차만 빨리 온다고 골든타임 지키는 게 아니지... 받아주는 응급실이 있어야 하는 게 관건ㅠㅠ
근본빌라23.03.29 13:54
저거 대구만의 문제로 여기만 안됨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