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copcay1124.09.15 19:44

결국 뉴진스가 이런 사태까지 온 건 하이브와도 소통이 단 1도 없다는 겁니다. 멤버들에게 앞으로의 계획과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을까요? 기사로 대표 해임을 알고 새로온 대표가 연락와서 대면했는데 말은 뉴진스 위한다 라고 이야기하고 바로 어떤 일이 생겼나요? 또 다시 뉴진스가 만든 작품에 문제가 생겼어요 여기서부터 판단이 오는겁니다. 자신들을 위한 소통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소통 자체가 안되는데 무슨 일을 같이합니까? 그러면 아티스트는 그냥 시키는데로 노래나 부르고 춤이나 춰라? 왜 니네는 인간이 아닌 상품이니까? 너무 편협적이고 일차원 적인 사람들이 많다는것도 이번사건 통해 잘 알게 됐어요. 나름 충격이긴 했습니다... 같은 사건을 보고 듣고도 이렇게 밖에 사고를 못하는구나.. 억울하고 차별받고 대접못받아도 일개직원이니 참아야된다는 노예 마인드가 있는 사람도 꽤 많더군요. 심지어 그렇게 싫으면 위약금 내고 나가라고...... 아니 뭘 잘못해야 돈을 내고 나가는게 옵션인거지 잘못이 훨씬 큰건 상대편인데 내가 내 돈 내면서까지 나가라는게 말이됩니까.

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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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copcay1124.09.16 05:36
이런데 하이브 주장을 믿는건 능지문제 아닐까??
Uecopcay1124.09.16 05:36
슈가 음주운전만 해도 전동 킥보드 아니고 전동 스쿠터 였고 맥주 한 잔 마신 게 아니라 혈중 알콜 농도 0.227(0.08이 면허취소) 0.2이상이면 가중처벌 (2년이상 5년이하 징역, 2천만원 이하 벌금) 집 앞 주차장에서 주차 한 게 아니라 수백미터를 스쿠터로 음주 운전 ....... 거짓말 투성이 . 육즙시혁 LA에서 과즙세연 우연히 만났다더니? 과즙세연 라이브에서 우연히 만나는게 말이 되냐고 사전에 약속된 만남이라 하고......
Uecopcay1124.09.16 05:35
무엇보다 뉴진스에 관련해서는 신중했어야 하는데, "뉴진스 빼돌리기"등 언론자료 뿌려대는 바람에 아직까지 뉴진스는 뉴프티라고 악플에 시달림. (가처분 판결에서 "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실행하지 않았다. "라고 판결한만큼, 명확한 증거조차 없이 언플한게 됨) 그 외 무당경영, 사생활 공개하며 카톡을 언론자료를 뿌리는등. 생각나는것만 적어도 그동안의 하이브 언론보도는 어이없을 정도로 온통 과장되고 꾸며져 왔음
Uecopcay1124.09.16 05:32
배임" "경영권찬탈"등 부풀려서 과장한것이 가처분 판결에서는 모두 받아들여 지지 않았고, 사우디 국부 펀드, 싱가포르 투자처등은 싹 다 허황된 이야기였고, 네이버, 두나무 관계자 만난것도 '예정 되지 않았던 사석'이라는 말만 쏙 빼고 언론에 보도자료 뿌리고, 임원이 전세 보증금때문에 주식 판매한걸, 자본시장법 위반이라 그러고, 관행상 스타일리스트의 정당히 받아야할 용역비를, 어도어의 수익을 빼돌려 배임 횡령을 했다고 하고,
qNtuDsy7424.09.15 23:45
박수도 두손을 맞대야 박수가 되는데 소통도 같지않나요? 시상식에서도 하이브 언급1도없는것 보셨나요? '하이브가 해준것 없어서'라고 하지마세요. 웬만한 탑그룹들 다 위버스쓰는데 뉴진스만 포닝쓰는게 아주 대표적인 특별대우입니다. (매출탑 소속사들 다 제끼고 제일윗층쓰는건 생략하겠습니다.) 욕하고싶은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이성적으로 좀 생각을 더 해보세요. 머리는 쓰라고있는거잖아요ㅜ
qNtuDsy7424.09.15 23:41
그리고 님도 회사를 다녀보셔서 아시겠지만 (회사 안다녀본 분이면 이해하겠습니다.) 경영진들이 이제 막 입사해서 꾸려나가는 상황인데 미래에 대한 확실한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아티스트한테 전달할수있을까요? 인사하고 업무인수인계받아서 파악해나가는 단계아닐까요? 심지어 새 대표가 멤버들에게 인사를 하자고했는데 '배려받지 못한 기분'이었다고 한 멤버가 말하더군요. 디폴트(이 단어도 아시나요;) 자세가 이미 삐딱한데 ㅎㅇㅂ입장에서 난감하지않을까요? 인사하자는데 왜 배려받지 못하는 기분인것인지;
qNtuDsy7424.09.15 23:38
님..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세요. 심지어 님이 말한 뉴진스의 '작품' 관련해서는 해당 감독과 어도어가 서로 대척되는(대척이라는 단어 뜻 아시죠? 혹시나해서..) 주장을 하고있어서, 해당 감독이 고소한다고했고 뭐가 진실인지 아직 결과가 나오지않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말그대로 님은 믿고싶은것만 믿고있는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