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뉴진스가 이런 사태까지 온 건 하이브와도 소통이 단 1도 없다는 겁니다.
멤버들에게 앞으로의 계획과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을까요?
기사로 대표 해임을 알고 새로온 대표가 연락와서 대면했는데 말은 뉴진스 위한다 라고 이야기하고 바로 어떤 일이 생겼나요?
또 다시 뉴진스가 만든 작품에 문제가 생겼어요
여기서부터 판단이 오는겁니다.
자신들을 위한 소통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소통 자체가 안되는데 무슨 일을 같이합니까?
그러면 아티스트는 그냥 시키는데로 노래나 부르고 춤이나 춰라?
왜 니네는 인간이 아닌 상품이니까?
너무 편협적이고 일차원 적인 사람들이 많다는것도 이번사건 통해 잘 알게 됐어요.
나름 충격이긴 했습니다...
같은 사건을 보고 듣고도 이렇게 밖에 사고를 못하는구나.. 억울하고 차별받고 대접못받아도
일개직원이니 참아야된다는
노예 마인드가 있는 사람도 꽤 많더군요.
심지어 그렇게 싫으면 위약금 내고 나가라고......
아니 뭘 잘못해야 돈을 내고 나가는게 옵션인거지
잘못이 훨씬 큰건 상대편인데
내가 내 돈 내면서까지
나가라는게 말이됩니까.
슈가 음주운전만 해도
전동 킥보드 아니고 전동 스쿠터 였고
맥주 한 잔 마신 게 아니라 혈중 알콜 농도 0.227(0.08이 면허취소)
0.2이상이면 가중처벌
(2년이상 5년이하 징역, 2천만원 이하 벌금)
집 앞 주차장에서 주차 한 게 아니라
수백미터를 스쿠터로 음주 운전 .......
거짓말 투성이
.
육즙시혁 LA에서 과즙세연 우연히 만났다더니?
과즙세연 라이브에서 우연히 만나는게 말이 되냐고
사전에 약속된 만남이라 하고......
무엇보다 뉴진스에 관련해서는 신중했어야 하는데, "뉴진스 빼돌리기"등 언론자료 뿌려대는 바람에 아직까지 뉴진스는 뉴프티라고 악플에 시달림. (가처분 판결에서 "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실행하지 않았다. "라고 판결한만큼, 명확한 증거조차 없이 언플한게 됨) 그 외 무당경영, 사생활 공개하며 카톡을 언론자료를 뿌리는등. 생각나는것만 적어도 그동안의 하이브 언론보도는 어이없을 정도로 온통 과장되고 꾸며져 왔음
배임" "경영권찬탈"등 부풀려서 과장한것이 가처분 판결에서는 모두 받아들여 지지 않았고,
사우디 국부 펀드, 싱가포르 투자처등은 싹 다 허황된 이야기였고,
네이버, 두나무 관계자 만난것도 '예정 되지 않았던 사석'이라는 말만 쏙 빼고 언론에 보도자료 뿌리고,
임원이 전세 보증금때문에 주식 판매한걸, 자본시장법 위반이라 그러고,
관행상 스타일리스트의 정당히 받아야할 용역비를, 어도어의 수익을 빼돌려 배임 횡령을 했다고 하고,
박수도 두손을 맞대야 박수가 되는데
소통도 같지않나요?
시상식에서도 하이브 언급1도없는것 보셨나요?
'하이브가 해준것 없어서'라고 하지마세요.
웬만한 탑그룹들 다 위버스쓰는데
뉴진스만 포닝쓰는게 아주 대표적인 특별대우입니다.
(매출탑 소속사들 다 제끼고 제일윗층쓰는건
생략하겠습니다.)
욕하고싶은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이성적으로 좀 생각을 더 해보세요.
머리는 쓰라고있는거잖아요ㅜ
그리고 님도 회사를 다녀보셔서 아시겠지만
(회사 안다녀본 분이면 이해하겠습니다.)
경영진들이 이제 막 입사해서 꾸려나가는 상황인데
미래에 대한 확실한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아티스트한테 전달할수있을까요?
인사하고 업무인수인계받아서 파악해나가는 단계아닐까요?
심지어 새 대표가 멤버들에게 인사를 하자고했는데
'배려받지 못한 기분'이었다고 한 멤버가 말하더군요.
디폴트(이 단어도 아시나요;) 자세가 이미 삐딱한데
ㅎㅇㅂ입장에서 난감하지않을까요?
인사하자는데 왜 배려받지 못하는 기분인것인지;
님..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세요.
심지어 님이 말한 뉴진스의 '작품' 관련해서는
해당 감독과 어도어가 서로
대척되는(대척이라는 단어 뜻 아시죠? 혹시나해서..)
주장을 하고있어서, 해당 감독이 고소한다고했고
뭐가 진실인지 아직 결과가 나오지않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말그대로 님은 믿고싶은것만 믿고있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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