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바빠서 시댁에 자주는 못가도 생활비는 500씩 꼬박 드렸던 걸로 기사에서 봤는데 아들 죽고나니 무슨 며느리를 역적 취급을 하더라는....
안재환씨가 그리 된거 가족들 탓이 더 큰거 같던데 부모에 누나까지 아들하나에 빨대 꼽고 기대란 기대는 다하고 그래서 무리하게 사업 벌이고 감당 못하는데도 빚내서 사업 유지하고 가족들 뒷바라지하고 지들 탓은 생각 안하고 10개월된 며느리를 무슨 남편 죽인 범인인듯 몰아가고 아죽 전형적인 K시짜들임
고인은 안됐지만 한여자 인생 망친거죠 본인이 궁지에 몰리니 도피처로 결혼을 택한듯
안재환 시댁쪽 탓하기에는 정선희를 진짜로 몰아댄건 광우뻥 사태때 입바른 소리 했다고 정치병자 대중들한테 조리돌림 당한거임. 애초에 안재환 화장품 사업이 망한거도 광우뻥 촛불좀비들이 불매운동 벌이고 방해했기 때문이고. 혹시 여기 안재환 가족 욕하면서 추천 준 사람들 중에 본인이 촛불좀비였던 인간들도 더러 있을거 같아서 그게 굉장히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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