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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1 08:58
와 찔러도 목같이 치명적인 부위를 찍은 걸 보면 위협도 아니고 진짜로 죽여버리겠단 의지가 담긴 거잖음...ㄷㄷㄷㄷ 여기도 조현병.. 조현병 걸리고 싶어 걸린 사람 없겠지만 그렇다고 감형의 사유가 돼서도 안 된다고 생각함
"집에서 담배 피우지 마"…훈계한 아버지 흉기로 찌른 아들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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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베플
Lxsfej2ba
24.09.13 11:34
우리나라 민주주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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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emon
24.09.12 16:07
아버님 마음이 정말 참담하시겠다. 살면서 아들에게 이런 일을 당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하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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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수플레
24.09.12 16:02
집에서 담배 그만피우라고해서 찔렀다고?? 와 미쳤네 조현병은 또 무슨 조현병? 조현병이라고 또 형량 낮아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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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주인
24.09.12 15:58
아들에게 이런 짓을 당하다니 참 세상이... 그래도 생명에 지장이 없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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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snrxV91
24.09.12 15:07
요즘 보면 꽤 많은 범죄의 가해자들이 조현병을 앓고 있네... 구체적인 대체방안이 있어야지 이런 사람들이 우리 이웃으로 같이 살아가고 있고 언제 어떤짓을 할지 모르는 시한 폭탄같은 존재라 방치하면 늘 범죄의 온상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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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HYmpy98
24.09.12 14:29
하...아들이 손에 쥔 칼에 찔렸을때 어떤 생각이 드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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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C37
24.09.11 13:49
인간의 탈을 쓰고 저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 이런 기사 볼 때마다 믿기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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