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iolllla24.09.06 10:47

이제 와서? 수습 안되니까 뭐라도 해보려는 건가... 여태까지 멱살 잡고 무리해서 지금까지 끌고 왔는데 뭐 쉽게 타결이 될까도 싶고 그저 시간이 끌려는 속셈은 아닌지 저러다 해결 안되면 또 우린 이렇게까지 했는데 의료계가 거부했다며 언론 플레이 할듯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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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빌라24.09.06 16:16

논의라는 단어의 뜻을 저만 모르고 있던건가요? 요새 우리 정부는 논의를 '일방적 통보'라는 뜻으로 쓰시는ㅠ거 같은데....

hvmgvhv724.09.06 15:51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잘 협상되서 제발 위급한 환자들이 길거리에서 뱅뱅 도는 일 없게 해주세요

김두부24.09.06 15:47

심정지가 된 환자가 응급실에 실려와도 아무것도 안 해줬으면서 이제와서 다시 의료개혁?? 어이가 없다

rkcYkzun4424.09.06 15:43

어제는 안 됐다가 오늘은 됐다가 대체 무슨 말에 장단을 맞춰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 이래놓고 협상 테이블 결렬되면 우린 할만큼 했다 뻔뻔하게 나오겠지

KJC3724.09.06 14:48

며칠 전에는 2년 전에 결정해야 해서 안된다며...그래놓고 오늘은 되는 이유가 뭐야?? 이러면 누가 정부 말을 믿겠어?

msHYmpy9824.09.06 14:33

빨리도 일 처리 한다. 지르고 논의 하는거야 뭐야? 이랬다 저랬다 하지 말고.. 그냥 원점 재검토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