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은영 샘이 상담 도중 한 말이 떠오르네요.
'아이가 힘들다는데, 엄마의 결백이 그렇게 중요한가요?'ㅠㅠ
계속 억울하다는 입장인데...아이의 힘든 상황보다 내 입장이 우선시 된다는건 아이와 내 위치가 동등하다는 거예요. 엄마로서 먼저 보듬고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할 듯 하네요.
어른은 상처없나요?
수빈씨도 어린 나이 아닙니다
임신했을때 예민한건 누구나 아는 사실..
누구 잘못도 없다
이제 방송에서 문제 해결 그만하자
수빈씨.. 그정도면 사랑 많이 받은겁니다
부모있다고 결핍이 없는건 아닙니다
어린시절 아픔 모르는건 아닌데 새엄마가 임신중일때는 좀.. 그리고 살림남이었나요? 그때도 힘들다는 말 너무 많이 들었고 다들 수빈씨 눈치 보던데요
나이 어려도 먼저 다가가는 사람들 많다
수빈씨는 친엄마도 만나지 않나?
새엄마는 그것도 신경 쓰일거다
임신했는데 무조건 축하해주는게 맞다고 본다
새엄마도 좀 밝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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