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어릴때도 지금도
늘 혼자만 붕 떠있는 느낌일텐데 짠한마음이 들어ㅜ
그리고 아이있는 사람과 재혼한거면 그아이가 몇살이됐든 자녀에 대해서도 관심갖고 챙겨주고 그게 맞다고봐요. 혼란스럽고 힘든건 수빈이가 맞는데..
그마음은 헤아려 주지않고 서운한것만 이야기하는건
철이 없는거죠..
그냥 몇살이라도 더 어른인 아빠랑 새엄마가 수빈이
잘 좀 챙겨주면 되잖아요..
수빈이가 얼마나 외롭고 힘들지
입장 바꿔서 먼저 생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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