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돈이 필요 없다고 말한 것은
자신은 가만히 앉아서 1000억 원을 버는데..
뭐하러 그런 위험 부담까지 감수해가며 경영권 탈취니 독립이니 이런 걸 하려고 했겠느냐..
따로 뉴진스를 데리고 나가서 회사 차려서 더 큰 돈을 벌기 위해
그 정도로 돈 욕심은 없다는 거지
이걸 마치 계약 상에 명시되어 있는 풋옵션 조차도 안 받아도
전~~혀 상관없다 라고 이해하면 안되죠.
그런 논리로 들어가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연봉 받는것 조차도 똑같은 논리로 따질 수 있겠죠.
돈 필요 없다면서 연봉은 왜 받냐고..
자원봉사 하듯 해야 되는거 아니냐고
돈 필요없다고 해서 자신이 정당하게 받아야 되는 돈까지
포기하겠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돌대가리 인증
형이 기자 보다 낫네.
요즘 기자 수준이 참 ㅉㅉ
내가 정말 이해 안가는 사회현상 2개.
본인이 비주류면서 극힘당 지지 하는것.
본인이 월급쟁이면서 하이브 지지 하는것.
민대표도 능력은 있지만 선명하고 공명정대한 사람은 아닌것으로 보임. 그러나, 하이브 하는짓이 더 얄밉고 KPOP 엔터 사업을 위해선 오히려 민대표 같은 사람이 선도해야 한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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