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결은 법률확정은 2/3이 찬성해야 되서 200석 넘겨야 되는데
야권은 193석밖에 안되서 그것때문에 윤석열이 거부권행사에 재미들려서
"여야가 다같이 합의한 법률안만 통과시키겠다" ㅇㅈㄹ하고 있어요.
대한민국이 괜히 제왕적 대통령 군주제 국가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ㅋㅋㅋ
여권 국회의원이 1/3만 넘겨도 대통령이 국회 입법권까지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어서
사실상 국회 권한도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서 엄청 약합니다;
역사상 이렇게 거부권 막 남발하는 대통령이 처음인것도 있는데
원래 국회 힘이 제도적으로 약한편이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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