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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e127
24.08.27 09:54
애 둘 엄마로서 저 아이의 마음이 어땠을지 너무 마음 아프다...어린 나이에 암도 이겨내기 힘들었을텐데 학교폭력까지 당했다니..저 엄마는 대체 뭘 위해 그렇게 뼈빠지게 돈벌고 고생을하나.?아이 마음한번 헤아려주지도 못하면서 장애시설 짓는다고 부지런떨면 뭐해.아들 마음이 병들어있는걸..저 둘째아들한테 본인 잘못없으니 앞으로 힘내서 잘살으라고 격려해주고 싶네요 엄마는 꼭 상담치료 받길 바라요
'학폭→척수암' 子 자살한단 말에 母 "알아서 해라"…오은영 "정신 차리세요" 분노(결혼지옥)[종합]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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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너무 불쌍했다..ㅜㅜ 사랑에 굶주린듯 엄마가 살짝 곁 내어주는듯 하니 바로 말이 많아지는게 너무 가슴아프더라. 아직 인생 길다. 천성은 착한 사람이라 너무 다행이다. 치료는 길고 상처는 깊겠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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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 응원 드려요^^ 말하는 중간중간 아드님의 칙한 심성이 보여서 참 좋았어요 얼마나 힘들었을까..ㅠ 이제부터는 하고싶은말 하면서.. 그림 즐겁게 그리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 드릴께요 저도 아드님이 그린 그림. 보구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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