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백만번 함. 집안 개 박살날때까지 싸움. 거기다가 가정폭력까지..
그래서 난 소리에 민감함. 부모님 방에서 소리만 나도 말리러 가야하니까...
말리다가 맞기도 여러번...
근데 이혼은 안해..
내 나이 40을 넘었는데 아직도 그러고 싸우심.
힘 다 빠져서 집안 집기는 남아있는데 아직도 서로 폭언하고 싸우심.
그래서 결혼하고나서는 명절 제외하고 안감.
근데 왜 내가 친정에 안가는지 이해를 못해...
진짜 내 인생의 빌런들임. 누구 하나 죽어야 끝날것 같음....내 인생이 지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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