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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tnSl50
24.08.23 06:59
충분히 이해가감 어릴때도 심장이 두근거렸는데 결혼해서도 심지어... ㅠ 지금은 밑에집인지 소리나면 내가 두근거려서 속이메스껍고 어지럽고 눈물나고 무섭다 그래서 귀막는데 심장박동이 미친듯이 빠르게뛰어서 심호흡하고 잠이안옴 계속 그장면과 소리가 기억나고 내가 그장소에서 폭언과폭행당하는것같음ㅠ
부모님 이혼 고백 박하선, 부부싸움 트라우마에 오열 "전쟁난듯 무서웠다"(이혼숙려캠프)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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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열
부부
고백
부부싸움
부모님
기사만 봐도 같이 눈물나네 우리 집도 저랬음 심지어 이혼도 안 함 바깥에서 모르는 사람들 싸우는 소리에는 별 겁도 안 나는데 집에서 아빠 큰 소리 잠깐이라도 나면 심장이 쿵 떨어짐 어릴 때 무서웠던 기억이 되살아나나 봄 어른이 된 지금 생각해도 정말 이해 안되는 우리 부모.. 지금도 불화 가정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을 이름모를 아이들이 너무나 안쓰럽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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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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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싸움은 천둥번개 속에 내리는 폭우를 우산 없이 혼자 맞고 있는 느낌 .. 혹은 그 이상으로 슬프고 아픈 느낌.. 20년이 지났지만 그 감정과 기억들은 사라지질 않고 내안에 그대로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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