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ouly9724.08.19 08:49

엄마, 아들, 딸이 동시에 저렇게 한마음 한뜻으로 미칠 수 있나..? 그렇게 반려견 잔인하게 죽여놓고 갑자기 또 타겟이 딸이 돼서 망설임 없이 죽인 것도 후덜덜인데 심지어 토막까지 냈네..... 하는 짓을 보면 엄마랑 아들 둘 다 제정신 아닌 걸로 보이는데 정신 감정 해보니 엄마만 정신병이고 아들은 멀쩡했다는 게 제일 소름...ㄷㄷㄷㄷㄷ

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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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혼자산다24.08.20 12:12
애미는 정신병원서 평생살게 했겠지 ? 설마 내보내는 건 아니지
김두부24.08.19 15:47
반려견이랑 딸 살해한 엄마는 무죄고 아들은 고작 징역 10년형... 이게 말이 되는 판결인지 모르겠네요. 이 세상에 진짜 신이라는 게 존재하긴 하는 건지.. 이런 악마들 안 데려가고 뭐한담??
어떻게 자기 딸을 저렇게 죽일 수가 있지... 너무 무섭다. 근데 그 오빠라는 애는 정신이 이상했던 것도 아니라고?????
포로리야24.08.19 15:39
진짜 말도 못하는 강아지가 무슨 죄가 있다고! 내가 지금 본 게 실화라는 거지? 가족이 진짜 단체로 미쳤구나
sweetsalt24.08.19 15:07
진짜 우리나라 법 심각하게 문제 있지 않나요..?
KJC3724.08.19 14:59
식구들이 다 같이 종교에 빠져 있었던거 아님?
honollulu24.08.19 14:29
아니 공포 영화도 저렇겐 안만들어.. 역시 현실이 제일 잔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