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y1124.08.15 23:57

난 울엄마 간병 대소변 다 내손으로 하고, 일있어 나갈때는 남동생 불러서 시켰지 올케 절대 안시켰다. 며느리는 하고 딸은 못한다고? 뭔 우리 개도 안할 소리를.. 딸이니까 할 수 있고 아들이니까 할 수 있는 일인거다. 상황이 안되거나 자신 없으면 돈주고 사람을 쓰면 될 일이고.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할 소리는 아니지만 아내분 본인 귀하게 여겨주지 않는 사람이랑 계속 그렇게 사셔야할까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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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aiGjb9224.08.16 01:55
베플음식물 쓰레기통 옆만 지나가도 토할 정도로 비위 약해서 여직 음쓰 한 번 버려본 적 없는데 엄마 시간 안 되면 제가 할머니 대소변 받습니다. 솔직히 힘든데 어릴 때 할머니가 나 해주던 거 내가 지금 할머니 해준다고 생각하니 더럽단 생각은 안 들더군요. 근데 삼촌이랑 이몬 못 하시더라고요. 마음 가짐 차이인 듯 해요. 며느리한테 부탁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봐요.
yasahFPg6124.08.16 08:03
베플자식이 있어도 당연히 아내가 할일이란다. 아내가 팔려온 노예냐? 아내는 이혼하면 그냥 남인데, 니부모는 니들 자식들이 돌봐야지 생판 남인 며느리가 대소변 받는게 당연하니? 그냥 이혼해요. 그동안 어찌살아왔나. 나같으면 목소리만들어도 이가 갈리겠다.
OSxVdnaq724.08.16 08:32
베플와... 똥수발 전에 이혼을 했어야 하는 집안이었네 그래야 정신차리지
풍뎅이24.08.17 00:02
시어머니 똥 수발을 며느리가 하라고? 며느리 기저귀를 시어머니가 치워줬나? 시누이 똥 기저귀는 누가 치웠니?
OSxVdnaq724.08.16 08:32
와... 똥수발 전에 이혼을 했어야 하는 집안이었네 그래야 정신차리지
yasahFPg6124.08.16 08:03
자식이 있어도 당연히 아내가 할일이란다. 아내가 팔려온 노예냐? 아내는 이혼하면 그냥 남인데, 니부모는 니들 자식들이 돌봐야지 생판 남인 며느리가 대소변 받는게 당연하니? 그냥 이혼해요. 그동안 어찌살아왔나. 나같으면 목소리만들어도 이가 갈리겠다.
ytaiGjb9224.08.16 01:55
음식물 쓰레기통 옆만 지나가도 토할 정도로 비위 약해서 여직 음쓰 한 번 버려본 적 없는데 엄마 시간 안 되면 제가 할머니 대소변 받습니다. 솔직히 힘든데 어릴 때 할머니가 나 해주던 거 내가 지금 할머니 해준다고 생각하니 더럽단 생각은 안 들더군요. 근데 삼촌이랑 이몬 못 하시더라고요. 마음 가짐 차이인 듯 해요. 며느리한테 부탁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봐요.
ywpBelp7624.08.16 01:34
대단하시네요. 전 내 부모님이라도 소변은 몰라도 대변까지는 자신이 없네요.. 평소 비위가 약해서 화장실이 지저분하거나 누가 방금 대변 본 것같이 냄새 나는 화장실은 바로 헛구역질 나와서 못들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