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를 하려면 연봉도 제한 걸고, 개인스폰서로 돈도 못 벌게 하고, 선수생명과 직결된 부상치료 받는 것도 일일히 지시받으면서, 님들 비즈니스석 탈 때 이코노미 타면서 해외원정 가야 된다 이 말이잖아.
운동선수는 2030에서 인생이 모두 판가름나는 거라 쎈건데 도대체...
우리들이 지원해서 키웠는데 다 크니 딴 마음 품는다는 논리도 말이 안 되는게 안세영은 그냥 혜성처럼 등장한 스타일이라 엘리트 루트 밟은 것도 아님.
수아아빠/ 댁 말대로 혜성이 아니면 더 문제지. 실력 압도적으로 뛰어난 선수인 거 알면서 복식 안 뛸거면 단식 뛰지 말라하고, 선수 부상은 오진내고 제대로 케어도 못해주고, 선수 이코노미 태우고 아무것도 안하는 임원 나부랭이들은 비즈니스 태우고 ㅇㅇ... 할 말 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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