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점은 이거잖아.
안세영은, 선수 실력, 커리어 만큼의 연봉 대우를 받고 싶으니 연봉 상한제약 없애고 개인 후원, 광고 가능하게 해라.
협회는, 너도 연봉 상한 제한, 후원이나 광고를 협회 거치게 해서 나온 돈으로 지원 받아서 여기까지 왔잖아.
그럼 옛날에 만들어진 규정인 만큼 연봉 상한 좀 더 키우고 선수 개인 후원이나 광고 가능하게 하는 대신, 협회 지원금 받는데 동의한 선수면 연봉이나 광고 계약 몇 프로 의무적으로 협회 지원금으로 사용하도록 고치면 되겠네. 협회는 당연히 그 돈이 어떻게 쓰였는지 매년 정리해서 공시하면 되고.
문제점이나 타협점이 명백하게 보이는데도 조금도 안 고치려고 하면서 선수를 매도하는 모습은 좀 이상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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