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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8 15:11
타고나게 이쁜얼굴이신데 꾸몄다고 __ 멀쩡하게 하고 이쁘게 꾸미는데 난 암이다 어쩔래? 건강해도 칙칙한사람들도있고 겉모습만보고 저리판단하나 딸이 연예인이고 모 어디가서일할 능력이있어야 일하지 그래도 손담비엄만데 청소하고있으리??
"자식에 벌레처럼 붙어서" 손담비 母, 딸에게 받는 생활비 자책 (아빠하고)[결정적장면]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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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가 일을 하셔야지 두팔다리 멀쩡한데 나는 자식한테 지원받는게 너무 싫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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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나도 어제 보면서 저렇게 사지. 멀쩡하신 분이 왜 저리 꾸미고 다니면서 자식 돈 받으며 벌레 같다고 말하는지 앞뒤가 안맞는 말에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딸내미가 쉽게 돈 버는 것도 아니고 힘든 연예계 생활을 하는데 그 돈을 그렇게 꼴딱꼴딱 받아먹고 저렇게 세련되셨을까 했네요. 담비씨가 너무 착해서 안쓰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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