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래미24.08.06 00:08

이래서 재혼은 잘 생각해야 하는 겁니다.... 암만 다 큰 성인이여도 이미 자식이 있는 남자이고, 배우자는 첫애여서 모두가 본인 아이에게 집중해주고 축복받고 이뻐해주길 원하지만 그러지 못해요 수빈양은 어려서부터 조무보 손에 자라 결핍된 감정과 응어리진 부분이 남아 있을텐데 온전히 배다른 동생을 사랑해줄수 있을거라 생각한것 부터가 어른스럽지 못한 겁니다.... 사람 관계는 상대적인거에요... 첫애라 소중하고 기대되고 기쁘겠죠 하지만 수빈 양의 입장에서 본인이 품은 또다른 자식인데 왜 수빈양의 입장은 먼저 생각을 못하시는지... 집앞에 왔는데 들어오라고 엄마가 버선발로 나가지는 못할 망정 안나가 봐도되냐 부터가.. 에혀

댓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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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fAiBk1624.08.06 02:29
베플제가 딱, 하고싶은 얘기예요. 장씨는 서운한 자기 입장만 내세우니 수빈이에겐 당연히 공격적으로 들릴 수밖에 없죠. 어른이면 어른답게 수빈이 입장도 생각해주고, 수빈이가 왜 그런 마음이 들수밖에 없었을까, 헤아리고 품어줄 줄도 알아야하는데...애 딸린 돌싱남과 결혼하겠다고 맘 먹었으면 아량이 넓어야하는데.... 그냥 내 감정이 우선이고 내가 섭섭한 게 먼저이니....
aUfAiBk1624.08.06 02:31
베플섭섭하다고 sns에 긴 장문의 글을 올리는 것도, 좀 이해가 안가네요. 수빈이를 저격할 생각이 1도 없었다고 해도, 그런글 올린 행위부터 저격이라고 밖엔......
보리24.08.06 01:03
베플매번 기사볼때마다 가운데서 눈치볼 수빈이가 제일짠함ㅜ
Hapy1004524.08.06 13:34
수빈과 장씨는 친해질수 없는 관계 입니다 장씨가 다 품을수 잆으니 각자도생 합시다 가족생일 이나 행사나 명절때나 만나서 최선을 다하세요
mfmKfCgn9024.08.06 11:05
수민이 불쌍하다ㅜㅜ 그냥 좋은 남자 만나 결혼해서 아빠와 새엄마랑 교류 안하는 방향으로 사는게 맞는거같음
툴툴이24.08.06 07:44
난 장윤정 기사로 알고 클릭!ㅜㅜ 뭐지! 누가 누군지 몰라서 뭐라 못하겠다!
sTmOXtXF4824.08.06 07:35
전 와이프한테 데일대로 데인 눈치빠른 재혼남들은 저런 여자랑 재혼 안한다. 김승현이 결혼생활 기간도 없었고 순둥해서 재혼을 너무 예민하고 속좁은 여자랑 한듯
cYwzfkqb3124.08.06 07:06
저 여자 좀 못된거같음...
djsllaqj2d24.08.06 06:16
정말 장작가 생각이 너~~~~~~무 어림. 정말 진짜 별로다 사람자체가
gIsPNQu6824.08.06 05:51
김승현이 최성국, 김국진 부부와 부부모임을 "형님,형수님"하며 잘 가지면서 주변인들이 조금씩 풀어주고 방향을 약간 제시해주면 그게 또 선순환 나비효과 될수있음./ 아기가 태어나면 슈퍼맨아빠같은 아빠예능도 하고 아기,아내와 함께하면서 좋은 성장하고 그속에 수빈이도 또 더 함께 친해지고 그러면됨. 아내에게도 악플무시 ,이런 동료연예인 ,선후배식 조언이 아닌 그랬구나,힘들었지,나때문에 미안해 등 아내마음을 안아주면되는데 여성의 섬세한소통 방식이라 배우는데 시간이 걸릴수밖에없음. 남자방식으로 해결에 집중할게아닌 그냥 아내다독이고 들어주
gIsPNQu6824.08.06 05:50
김승현과 수빈이도 막 편안하게 친하게대하질않음. 김승현은 좋은의도고 착한 남자이지만 연예인마인드가 있어 대중비판이나 상황억울함 등도 집착않고 넘겨버리는 장점이 크지만 아내나 수빈이는 보통의 자유인이니 미디어,악플 등에 반응할수밖에 없음. 그래서 좋은사람들이 사랑해서 친해지고 가족이 되는 과정에 있다고보면됨. 수빈이가 성인이 되어 독립된 상태에서 가끔만나 친해지려다고니 서로 더 조심스럽고, 작은것도 서로 어려운 사이긴함. 각자의 자리에서 가족사랑해 최선다해 신경쓰고 배려하는건데 문제는 서로 다른 위치다보니 조심스러운것. 김승현
gIsPNQu6824.08.06 05:49
다들 선하고 좋은 가족들이고, 사랑하니까 더 조심하려다보니 오해가 조금 쌓인건데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임/ 아내입장에선 남편 사랑해서 결혼했고 모든게 조심스럽지. 수빈이를 아내가 사랑하고 좋아해도 아내입장에선 수빈이를 초중 학생으로 만나 같이 사는 과정을 겪은게 아님. 이미 존중해줘야할 성인 수빈이를 만났고, 더군다나 사랑하는 남편의 어머니아버지가 애지중지 자식같이 키운, 위치상 시누자리같은 조심스러움이 있음. 그러다보니 엄마 모드로 아이를 편히 친해지기 어려워. 그런 친해지는 계기,소통을 김승현이 해줘야하는데 문제는 김승현과 수빈
aUfAiBk1624.08.06 02:31
섭섭하다고 sns에 긴 장문의 글을 올리는 것도, 좀 이해가 안가네요. 수빈이를 저격할 생각이 1도 없었다고 해도, 그런글 올린 행위부터 저격이라고 밖엔......
aUfAiBk1624.08.06 02:29
제가 딱, 하고싶은 얘기예요. 장씨는 서운한 자기 입장만 내세우니 수빈이에겐 당연히 공격적으로 들릴 수밖에 없죠. 어른이면 어른답게 수빈이 입장도 생각해주고, 수빈이가 왜 그런 마음이 들수밖에 없었을까, 헤아리고 품어줄 줄도 알아야하는데...애 딸린 돌싱남과 결혼하겠다고 맘 먹었으면 아량이 넓어야하는데.... 그냥 내 감정이 우선이고 내가 섭섭한 게 먼저이니....
보리24.08.06 01:03
매번 기사볼때마다 가운데서 눈치볼 수빈이가 제일짠함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