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장이 유명해지기 전엔 정신과 ㅍ원장이 진짜 유명했었는데 공황장애가 온것같아 갔다가 깜놀함. 환자를 맞이하는데 뭐랄까 사이 안좋은 부자.부녀 사이인 무뚝뚝하고 자식들한테 관심없어보이는, 자식 입장에서는 아빠랑 말 한마디 도 하기 싫은 그 얼굴!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ㅜ
방송이미지와는 180도 다르다 못해 이런 사람이 정신과 상담을? 그냥 하다못해 대형병원 의사들보다도 불친절하고 사람이 건조해보였음. 티비에 나와 그렇게 환한 웃음짓고, 세상좋은 사람 역할할것만 같은 언변으로 그렇게 인기를 끌더니 .. 아는 사람으로도 마주하고 싶지 않아 그랬는지 입이 저절로 꾹 닫혀, 사전에 조사하는 질의.응답지를 토대로 간단한 질문만 주고 받은뒤 주의사항이나 앞으로의.. 그 어떠핫 조언 1도 못듣고 그냥 5년째 혈압약타가는 환자마냥 약받아옴. 그 뒤로 난 티비에 ebs명의편에 나오는 의사들 빼고는 안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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