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빌라23.02.27 10:50

미팅 도중 혼난 신입사원이 열흘 만에 잠수를 탄 사건이 있었다고 하네요 잠깐 복도에 나와 소리를 지르지도 않았고 그냥 주의를 준 것이고 반말도 안 했는데 신입이 도망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애기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도망을 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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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조금 고압적으로 얘기했다고 인정은 했네. 이런 건 양쪽 말 들어봐야지. 물론 그렇다고 잠수는 좀 선 넘었지만...ㅎ

베플추노해버렷네

라따뚜이23.02.27 14:53

베플싫어하는 음식 먹고 운 아이돌도 있는데 뭐

신나게gogo23.03.01 06:52

싫다고 피하지말고 ..힘들다고 도망가지 마라 ..! 싹이 노랗네~

anti99923.03.01 03:33

MZ가 MZ했네....

Jaywalk23.02.28 18:37

주려죽을지언정 싫은 소리까지 듣고 일할 MZ세대 없다.

hsm640423.02.28 18:21

요즘애들이 지들좋은것만할려고 그러고 조금 싫은소리나 하기싫은건 죽어도 안할라하고...ㅉㅉ

msHYmpy9823.02.27 16:40

아 추노 ㅋㅋㅋ

김두부23.02.27 16:12

개복치도 아니고....

xnaexUg33323.02.27 15:58

그래 본인 입장에선 안 심한 걸 수도 있지만 입장은 다르니까

skek102023.02.27 15:54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요 그 신입사원은

hvmgvhv723.02.27 15:43

>>엄청나게 화가 나 있는 상태긴 했다<< 흠.. 가마니 해야지

honollulu23.02.27 15:36

ㅋㅋㅋㅋ황당하네

조금 고압적으로 얘기했다고 인정은 했네. 이런 건 양쪽 말 들어봐야지. 물론 그렇다고 잠수는 좀 선 넘었지만...ㅎ

라따뚜이23.02.27 14:53

싫어하는 음식 먹고 운 아이돌도 있는데 뭐

나이가 몇살인데 행동 참 ㅋㅋㅋ

추노해버렷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