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NaUiL924.07.22 22:21

애 낳고 몸 망가지고 말도 못하는 애랑 하루종일 붙어서 케어하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든거 당연한거다.. 힘들어도 결국 책임감 갖고 키우고 있다는게 중요한거지 출산과 육아를 모성애라는 단어를 무기삼아 힘들다고 말하는것조차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대한민국 부모들 화이팅

댓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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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oqMpSg6424.07.22 22:52
베플맞아요 정말 지당한 말씀.... 정말 너무 힘들어요....점점 커가면서 정말 예쁜거지....처음엔 정말 죽음
eve24.07.22 23:29
베플지나가던 산모 위로받고 갑니다
lzHdBml2024.07.23 08:32
베플6살 되니 사람말 통하고 큰 소리 안쳐도 통하는 날이 오네요. 다들 힘내십시오. 존경합니다
ykVXogE4424.07.23 13:46
맞아요 애키우는거 진짜 힘들죠 ㅜ 애 태어나고 1년 정도는 잠못저서 예민해서 남편이랑 진짜 많이 싸우고 이혼 직전까지 갔다가 2-3년 지나면서 다시 관계회복되고 이젠애가 9살되가는데 애랑도 성향이 잘맞으면 좋지만 애랑 부모라고 성향이 다 맞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또 시련이오고.. 애 키우는거 진짜 쉽지 않은거 같아요 사랑해서 용서하고 화해하고 살지만요
nfhtrqFJ4924.07.23 11:30
신생아때가 나을지도 몰라요 9세인데 80-90프로는 저혼자화내고 말하고 나누구랑말하니?무시당하는 기분까지 굿뜨!
lzHdBml2024.07.23 08:32
6살 되니 사람말 통하고 큰 소리 안쳐도 통하는 날이 오네요. 다들 힘내십시오. 존경합니다
eve24.07.22 23:29
지나가던 산모 위로받고 갑니다
qqoqMpSg6424.07.22 22:52
맞아요 정말 지당한 말씀.... 정말 너무 힘들어요....점점 커가면서 정말 예쁜거지....처음엔 정말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