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고 몸 망가지고 말도 못하는 애랑 하루종일 붙어서 케어하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든거 당연한거다.. 힘들어도 결국 책임감 갖고 키우고 있다는게 중요한거지 출산과 육아를 모성애라는 단어를 무기삼아 힘들다고 말하는것조차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대한민국 부모들 화이팅
맞아요 애키우는거 진짜 힘들죠 ㅜ 애 태어나고 1년 정도는 잠못저서 예민해서 남편이랑 진짜 많이 싸우고 이혼 직전까지 갔다가 2-3년 지나면서 다시 관계회복되고 이젠애가 9살되가는데 애랑도 성향이 잘맞으면 좋지만 애랑 부모라고 성향이 다 맞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또 시련이오고.. 애 키우는거 진짜 쉽지 않은거 같아요 사랑해서 용서하고 화해하고 살지만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