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기엔 너무 젊으신 나이인데 안타깝네요. 덕분에 대한민국이 많이 행복했습니다. 80년대 말 90년대초
젊은 대한민국을 웃으면 복도오게 해주시고. 바빠서 아둥바둥 하던 시절 유머로 온 가정을 1번지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이 저희 시아버님 49재 예요. 약 두달이 휙 하고 지나가네요. 불교에서 49재는 이제... 영혼이 이 곳과의 인연을 끝내고 좋은 곳으로 가는 날인데 ... 그 말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부채도사님 .. 도 극락왕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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