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한테 농담으로 친자 검사하자고 했는데 이혼하자네요'라는 글을 올려 잘잘못을 따져달라던 남편
남편 입장: 그냥 농담으로 말한 거다. 농담도 못하냐
아내 입장: 농담으로 할 소리가 있고 못 할 소리가 있다 일부 케이스 보고 그러는 거면
나도 코피노 기사 보고 니가 해외 출장 갈 때 숨겨둔 애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해도 되냐
아내는 남편의 친자 확인 검사 하자는 말을 듣고
유전자 검사지랑 이혼 신고서를 내밈
왜 꼭 저런 글 쓰는 사람은 뭐가 포인트인지 맥락도 못 읽는 모지리들이 많은 거지
아내와 아이 모두를 한순간에 욕보인 건데 그걸 또 저렇게 동네방네 떠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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