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24.07.16 09:47

별세소식을 듣고 오늘 현철노래들을 들었습니다. 괜히 울컥하네요. 유명한 노래가 새삼 많다고 느낍니다. 어릴때 부모님이 듣던 라디오에서, 차에서 또는 흥얼거리는 부모님의 모습. 어릴땐 이런 노래가 싫었는데 이젠 그립네요. 그때 그시절의 냄새와 모습, 나의 어릴때와 부모님이 나보다 젊었던 그 시절. 이런 모습들이 회상되어 뭔가 울컥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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