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로디24.07.15 09:00

거짓말 하고 사흘간 외박한 게 가볍게 넘길 일은 아니지만 애 목을 조르고 칼 주면서 이걸로 자살하라는 말을 하는 부모가 있다? 이건 너무 벨붕임..... 후자가 압살

댓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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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mgvhv724.07.15 14:16
베플애가 왜 기를 쓰고 그렇게 외박을 하려고 했는지 알 것 같은데;
love1224.07.20 15:44
계모가 친부 꼬셔서 애를 나쁜딸로 만들었을꺼고 없을때 학대를 잘했을꺼고 그러니 가출하지.
QOdUGcn5224.07.16 13:16
저딴 부모가 평소에 애를 가만히 뒀겠나?! 엄청나게 학대했겠지. 그러니까 가출까지 한거고. 안봐도 뻔함. 난 가출할 용기는 없어서 공부안하고 삶의 목표를 다 놓아버렸었거든. 집이 제일 무서운 곳이었고, 들어가면 매일 욕먹고 매일 매 맞는 곳이었기 때문에.
LeyigznN9724.07.16 12:46
부모가 저모양이니 가출하지.. 에혀;;;
cehybok4724.07.15 15:13
애 낳으면 안 될 사람들 많네 ㅎㅎ
장안문지기24.07.15 15:00
아들도 아니고 딸이 저렇게 긴 시간 잠수타고 외박을 했는데
pokemon24.07.15 14:49
뇌구조가 궁금하다;
라따뚜이24.07.15 14:45
외박했으니 죽어야 된다 뭐 그거네 저 부모 교육관은? ㅋㅋㅋ
사무라이도 아니고 뭔 칼 쥐어주면서 저래;;
김두부24.07.15 14:33
ㅋㅋㅋㅋ애가 잘못을 했다고 해도 이게 저런 취급, 말 들을 만한 사안이라고?
포로리야24.07.15 14:23
칼 주면서 자살하라고 하는 게 훈육...? 딸이 잘못을 해? 제정신 아닌 사람들 많네
hvmgvhv724.07.15 14:16
애가 왜 기를 쓰고 그렇게 외박을 하려고 했는지 알 것 같은데;
Keeouly9724.07.15 09:05
어떻게 부모 둘 중 정상이 하나 없냐.. 진짜 끼리끼리 운명의 짝이네
981esc24.07.15 09:03
저 정도를 '훈육'이라는 말로 커버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기준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