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이는 무책임한 부모 때문에 상처받고 고생한게 펙트지.. 친모도 돌보지 않고 남자쪽으로 보내.. 남자도 거두지않아.. 조부모가 20년만에 무책임한 두 인간들 때문에 육아 하려니 얼마나 버거웠겠어.. 힘드니깐 어린 손녀한테 퍼댔을텐데 조부모나 수빈이가 젤 딱함.. 친모도 진짜 나쁜년이고 김승현씨는 조부모가 그나마 거뒀으니 희석된거지.. 둘째 시험관으로 낳고 싶어서 고생고생하는거 보고 수빈이 마음이 어땠을지 딱함.. 장작가한테 친자식처럼 하라고 강요할 수도 없는게 다 큰 성인 자녀랑 할 수 있는게 없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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