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182024.07.01 00:43

사과하는 부모가 그래도.. 정말 없는데.. 나는 저 사과라도 받을 수 있는 효리언니가 부럽다. 아버지가 직접 사과해주면 좋겠지만 그럴일은 없다. 그러니 어머니 말씀대로 포기해야 해요 효리언니. 내 아버지는 그런 사람이었지. 포기하고 억지로 잊으려 말고 그냥 인정하고 오늘을 살아가요 우리. 내잘못도 아닌데 내가 너무 오래 힘들기까지 하면 그건 너무 억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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