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연예인의 대명사 이시영 씨가 아이를 등에 지고 한라산 등반한 사실, 이게 정말 학대인가요? 궁금하네…

말못하는 갓난아이가 젖병에 자꾸입이가는데 우유뗀다고 이유식이나 밥먹이면 그것도 강제적인데 학댄가?남의 애키우는데 오지랖들도 어지간하네.

관종력 만랩 찍었네. 겨울산행은 베테랑 등산가들에게도 돌발변수때문에 위험한 건데 대단한 자기애가 아닐수 없다. 애까지 지 인생의 들러리구만.

강아지 키우것처럼 키우는거네요. 배운게 강아지 키웠던 기술 밖에 없으니

스노보드 탈때 왠 애비가 애를 캐리어에 업고 타는 넘이 있었는데 진짜 욕 바가지로 먹었다. 등산도 마찬가지아닌가. 뒤로 넘어지기라도 해봐. 어휴...

보통 담력과 체력이 없으면 엄두도 못낼일이네요 대단합니다

자기 애기 자기가 데리고 간다는데 먼 상관임?별 시덥지않은...

부모가 자기자식알아서 키우겟다는데 말많네ㅡㅡ 때리고 학대도아니고 ㅡㅡ 저건저거고 저거보니 바람의파이터 양동근생각나네ㅎㅎ

학대까지는 아니지만 생각없는 행동은 맞죠 업고가다 쓰러지면 아이는 어떻게 될까요? 진짜 생각없어요

왠만한 어른도 겨울산행은 추위 때문에 못가는데 어린아이가 버티기엔 버거웠을듯

백번양보해서 애가 좋아한다 치자!!그래도 저건 너무 위험한 일이며 지금이야 젊으니까 버티지 나이 들면 후유증 장난아님

헉

근데 애엄마가 애가 싫어하는 걸 했을까 싶기도 하고

sns 라도 안 하면 편한데....

불안해보여요

애가 좋아했으려나

위험해..

어후 사진 너무 불안

학대라는 워딩이 좀 쎄서 그렇지 애 생각해서 한 행동은 아니긴 하지

너무 위험하긴 하네요

위험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