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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mwlMU23
24.06.24 03:53
우리집같다.. 어린날 아빠가 허락하기전엔 반찬에 손도 대지못하고 김치만 먹다가 아빠가 밥위에 하나씩 올려줘야 고기한점 먹었지.. 아빠 돌아가시고 재혼하고 사시는데 효리 어머님 같이 아픈기억은 잊으라는데 내상처는 늘 무시하고나를 그때는 날 방관한거 같아서 마냥 밉다..친오빠는 미친듯이 몰래라도 챙기던 엄마.. 내가 아이둘 엄마가 되보니 더 이해가 안되고 미운데 또 같이 당하고만 살아서 말못한거겟지 그런생각에 엄마가 가여워 효리처럼 울기만 하고 따지질 못하겠다.. 지금은 시집오고 여유로워져서 하나 남은 부모니 많이 베플고 여행도 다니려는데 새아빠 눈치보는 엄마가 또밉다..
"이효리, 남자처럼 키웠다…늘 숏컷" 이유보니 '먹먹' (여행갈래?)[종합]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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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느라 바빠서 못 묶어줬다가 아니라.. 큰 딸.. 작은 딸.. 묶어주느라 바빠서 막내는 머리카락을 잘랐다니 효리가 짠하다.. 효리 10살이면 언니 12살 이상이였을텐데.. 언니들 중학교 가서 머리 자를 때가 되서야 머리를 기른거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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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돈 필요한가 보네 감성팔이에 CF 안 찍는다고 난리 치다가 다시 찍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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