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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남자처럼 키웠다…늘 숏컷" 이유보니 '먹먹' (여행갈래?)[종합]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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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순
오늘의 이슈
ksy0524
24.06.23 23:44
일하느라 바빠서 못 묶어줬다가 아니라.. 큰 딸.. 작은 딸.. 묶어주느라 바빠서 막내는 머리카락을 잘랐다니 효리가 짠하다.. 효리 10살이면 언니 12살 이상이였을텐데.. 언니들 중학교 가서 머리 자를 때가 되서야 머리를 기른거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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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nrmwlMU23
24.06.24 03:53
우리집같다.. 어린날 아빠가 허락하기전엔 반찬에 손도 대지못하고 김치만 먹다가 아빠가 밥위에 하나씩 올려줘야 고기한점 먹었지.. 아빠 돌아가시고 재혼하고 사시는데 효리 어머님 같이 아픈기억은 잊으라는데 내상처는 늘 무시하고나를 그때는 날 방관한거 같아서 마냥 밉다..친오빠는 미친듯이 몰래라도 챙기던 엄마.. 내가 아이둘 엄마가 되보니 더 이해가 안되고 미운데 또 같이 당하고만 살아서 말못한거겟지 그런생각에 엄마가 가여워 효리처럼 울기만 하고 따지질 못하겠다.. 지금은 시집오고 여유로워져서 하나 남은 부모니 많이 베플고 여행도 다니려는데 새아빠 눈치보는 엄마가 또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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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uqhqsk54
24.06.23 23:40
요즘 돈 필요한가 보네 감성팔이에 CF 안 찍는다고 난리 치다가 다시 찍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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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v1988888
24.06.23 22:43
너무 내 이야기같아서 눈물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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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qqgztXj47
24.06.23 23:23
막내인데 막내 같이 못산 것 같은 느낌.. 나는 그랬는데 막내처럼 못살았지 어릴때부터 속이 깊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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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웃지
24.06.24 09:02
초등내내 컷트머리였던 내 머리,. 지금까지 별 생각없었는데,묶어줄 엄마가 집나가서 그렇게 짧게 잘랐던거였구나.. 선머슴같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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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AriLb27
24.06.24 21:15
아들 낳으려 했는데 딸이라 차별한거 아니냐 근데. 효리덕에 가난을 면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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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Train
24.06.24 15:09
현재 부자들의 가난팔이 감성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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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헷
24.06.24 11:38
.....피해의식으로 흐르지 않길. 사람이 지혜가 성숙하면 할수록 이해할수 있는 행위와 사람의 폭이 넓어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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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zCtcAC3
24.06.24 10:28
진짜 이해가 안감ㅋㅋㅋㅋㅋ둘째 셋째 차별받았다는 이야기 들으면 공감이 1이라도 가야지...첫째 당연히 예쁘지만 둘째 정말 사랑이고 막내는 숨만쉬어도 귀여운데...머리 안묶어주고 숏컷이라니...옛날사람들 무식해서 그런건가...정말 노이해 그냥 본능적으로 귀여워죽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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