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번 연애해서 여러명의 이성에게 상처를 주던 받던 헤어지는 일 자체가 감정적으로 상당히 힘든 일인데, 하나의 소중한 인연을 단지 일찍 만났다는 이유로 되게 쉽게 얘기하네요.. 그리고 방송 나올 때마다 난 애정표현 하는거 너무 질색이고 싫고 연락도 안하는 성격이라고 하는데 컨셉인건지.. 손지창이 그렇게 결혼 못할 사람도 아니고 충분히 좋은 사람이고 인성도 훌륭하신 분 같은데… 항상 나와서 하는 얘기라서 지겹기도 하고 본인 과시용 멘트라면 실망스럽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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