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수시란게 비합리적 특정부분만 잘해도 대학가게 해주자란 취지로 만든거고 통일된 인증제가 아닌 느낌은 맞지 이학교 저학교 수준이 다 다른데 충분히 그럴수 있지 떳떳하지 못하니 정시파가 수시파 무시해도 반박 못하는것도 웃긴데?ㅎㅎ 떳떳하면 수시파들도 정시파 무시해보던가 ㅋㅋㅋ
90년대에 중고교를 다녔는데 나 고교 때는 수시 쓰기가 힘들었던게 성적이 전교에서 놀거나 못 해도 반에서 1~2등은 해야 겨우 써 줬었음. 한 반에 50명 넘게 있고 10반 이상있던 시절. 그래서 그 때는 수시로 대학 갔다고 하면 와~공부 잘 했구나 너? 라고 했었는데 어느 순간 한반에 반 이상이 여름방학쯤 이미 수시로 대학을 간다고 하더라.
공부 못 해도 수시 써 준다며. 수시 이미지가 완전히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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