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다른 데도 마찬가지긴 하더군요.
수시말고도
나이 먹고 늦게 들어와도,
힘들게 온 편입생도 인정안하고
뭐 그런 건 어디든 다 그렇더라고요.
느낀건 그건 문화가 아닌 인간 본성이라는 걸 알게되었네요.
지금 사회는 더 제 밥그릇 챙기기가 되어 더 그런거 같구요.
그때 그 사람들 정통이란 학벌 잘난 맛에
잘 살거라 생각했지만
뭐 대단하지도 않게 그냥 저냥 살더라고요.
그 당시 그런거 없이 인간적인 사람들이 훨씬 더 나은
삶을 사는 거보면 그냥 인성이 잘 된 사람들이
잘 되도 더 잘 된다. 라는 걸 느낀 지난 날이였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