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xTdwsn7024.06.20 23:02

근데 다른 데도 마찬가지긴 하더군요. 수시말고도 나이 먹고 늦게 들어와도, 힘들게 온 편입생도 인정안하고 뭐 그런 건 어디든 다 그렇더라고요. 느낀건 그건 문화가 아닌 인간 본성이라는 걸 알게되었네요. 지금 사회는 더 제 밥그릇 챙기기가 되어 더 그런거 같구요. 그때 그 사람들 정통이란 학벌 잘난 맛에 잘 살거라 생각했지만 뭐 대단하지도 않게 그냥 저냥 살더라고요. 그 당시 그런거 없이 인간적인 사람들이 훨씬 더 나은 삶을 사는 거보면 그냥 인성이 잘 된 사람들이 잘 되도 더 잘 된다. 라는 걸 느낀 지난 날이였습니다.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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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qqgztXj4724.06.21 01:10
편입이 더 어려운건데 꼴깝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