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뜌뜌24.06.1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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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77724.06.19 04:13
라떼는 주는대로 받았고, 부모는 자식은 하늘이 맺어주는 천륜이라 하였다.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운명이 숙명이라면 감내하고 받아들여야지~ 부모완력이 천년만년 가는것도 아닐지언데, 순간의 감정을 제어 못하고 패륜이 되었구나. 자식이 반기를 들고 뛰쳐나가는 순간 부모마음은 '다 컸구나!!"로 귀결되며 이후부터는 그 훈육의 강도(폭력성)가 수그러든다. 내가 그랬다... 작년말 96세의 일기를 끝으로 어머니는 먼곳으로,아주아주 먼곳으로 떠나셨다. 머리에 허연 이슬마저 내린 환갑 언저리에 와있는 지금은 그때 더 때려주시지..하는 그리움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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