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널 비난하지 않는단다 친구야.
니가 피로 물든 바지로 맞았던 그 순간 널 보호해주지 못했던걸... 
부디 지나간 일은 괘념치말고 힘내서 새로운 세상 잘 살아가기 바라..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x28;&apos;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apos;&#x29; &#x28;서울=뉴스1&#x29; 소봄이 기자 = 모친을 살해한 뒤 8개월간 그 시신과 동거한 아들이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가운데 당시 범행을 저질렀던 때를 회상하며 최초로 심정을 고백했다. 지난 17일 첫 방송 된 tvN &apos;이 말을 

누구도 널 비난하지 않는단다 친구야. 니가 피로 물든 바지로 맞았던 그 순간 널 보호해주지 못했던걸... 부디 지나간 일은 괘념치말고 힘내서 새로운 세상 잘 살아가기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