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환자에게 사용기한이 두 달이 지난
수액을 투여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환자는 일주일 뒤 사망했다고 합니다.
수액 탓이라고 단정짓긴 어렵지만 의약품 관리 미흡은 확실하네요

사회&gt;사회일반 뉴스: [앵커] 서울에 있는 한 대학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받는 백혈병 환자에게 사용기한이 두 달 넘게 지난 수액을 투여한 사실이 YTN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병원 측이 의약품 관리를 제대로 못 해 명백한 의료 과실에 해당하는데, 수액을 맞은 환자는 일주일...

[단독] 백혈병 환자에 두 달 지난 수액 투여…일주일 뒤 사망 | 네이트 뉴스

의사놈들은 참편하겠다 상한 수액으로 죽어도 기저질환으로 사망 했음돠. 하면되고. 

이젠 내 가족이 입원하면 수액 날짜도 확인해야 하는 건가

일주일만에 사망했는데 저게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고???!!?!??

귀한 생명을 저렇게 관리하냐..

병원과실 백퍼인데 저런 경우는 어떻게 보상이 되는 건가요

아이고.. 이런 영화 있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

백혈병 환자에게 사용기한이 두 달이 지난 수액을 투여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환자는 일주일 뒤 사망했다고 합니다. 수액 탓이라고 단정짓긴 어렵지만 의약품 관리 미흡은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