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애기들이 민희진이 이겼다는 재판의 성격이나 의미는 전혀 모르는 모양...
재판 결과는 민희진이 이긴것 같지만 판결문을 보면 다음과 같은 문장이 들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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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해 어도어 지분을 팔게 하는 등의 방법으로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것은 "분명하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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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는 맞지만 모의를 진짜로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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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재판에서 다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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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의 결과에 따라서 민희진이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1. 대표 해임 후 본재판에서 민희진 패소
2. 대표 해임 후 본재판에서 민희진 승소
3. 해임 없이 본재판에서 민희진 패소
4. 해임 없이 본 재판에서 민희진 승소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는게 바로 2번이다. 1, 3, 4는 민희진이 억울한 피해를 입는 경우가 아닌데, 2번의 경우는 문제가 될 수 있음.
그래서 판사가 판결문에 "배신적 행위"라고 콕 찝은거고, 근데 본재판에서 민희진이 이기면 대표 해임을 되돌릴 수 없으니 하이브측 요구를 들어주지 않은 것.
민희진이 승소했다고 배 내미는 애들은 소시오패스임
어느 회사, 어느 조직을 가든 민희진같은 부류는 환영받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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