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은 충분히 논란이 될만한데…
그래서 밑에 층 사람이 이해하라는 거예요?
김지선 씨가 이해심 많은 아랫집 학생을 만난 건 행운이고 정말 고마운 일이지,
그런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도 바래선 안될 일이죠
층간 소음이 누군가에겐 어떤 충동을 일으킬 만큼 민감한 사안인 걸 모르나요? 방송에서 저렇게 말하다니 어이가 없네 .. 그 학생에게 미안함도 없으세요?
그학생은 그런일로 시간,에너지 쓰기 싫어서 중요한때에 집에 못있었어요. 그런데 마음씨 곱게쓰니 의대갔다 이런맥락으로 말하는게 맞아요?
참고로 저도 아이 키우는 아줌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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